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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Story/다니면서

봄의 전령이라는 개나리와 매화...

by 꼬랑지™ 2009. 3. 20.
봄을 알리는 전령이라는 진달래와 매화가

피기 시작하였네요.

위쪽 지방은 흐리거나 비가 약간왔다고 하던데.

여기 전라도 빛고을 광주는 황사가 낀 듯 뿌연 하늘이었지만 햇빛은 비추고

겨울잠바를 아직도 입고 다녔더니 땀이 무지 나더군요...ㅎ

꾸무리한 날씨에 기분 눅눅하실텐데 화사한 꽃 보시구

즐거운 저녁시간 되시길...  이 번 주말이면 개나리가 만개하겠더군요.


담양의 메타세콰이어 가로수길에 피기 시작한 개나리



근처의 농가 밭에 심어놓은 매화


엮어보았습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