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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비게이션 Story/기타 내비게이션

NAVIGATION MAP에서의 맵 매칭과 관련하여

by 꼬랑지™ 2009. 7. 25.
어려운 부분이 헤딩업 기술과 맵매칭 기술이라고 하던데?



거래업체에 다니면서 가끔 보았던 맵매칭과 관련된 듯한 지도의 표현과 관련하여 궁금한게

과연 맵상에 있는 지도와 실제 존재하는 도로와 거리가 어느정도
이탈이 되어야 맵매칭이라는 강제적인 요소에서 벗어나 현위치를 표현해 주는지
궁금하네요?

오늘 지니리니님이 제기한 오류부분과 관련하여 테스트 하던 중 함께
캡쳐해 보았습니다.





아래의 캡쳐 그림을 보시면 다리를 막 건너서 제가 빨간 점선으로 그려넣은 길이
현재 차량들이 다닐 수 있는 길 입니다.

새롭게 도로공사를 하느라 점선으로 임시도로를 만들어 놓고 원래의 구 도로는
폐쇄가 되었지요..

이미 차의 현 위치는 우측방향 새길로 접어들었지만 맵상에서는 맵 매칭 기술로 인하여
위성수신좌표와 가장 인접한 도로에 차량을 위치시켜 줍니다.





혹시 다음의 그림을 보시고 GPS의 튕김이라고 생각하실 분이 계실까요??  ㅋㅋㅋ

조금 더 진행하니 이제 맵 매칭이라는 기술 구현에서 벗어나 실질적인 현 위치를
지도상에 보여줍니다..물론 길이 있지만 맵에서는 아직 구축이 될 수 가 없죠. 임시도로 이니까..
제 짐작으로는 우측에서 굽어지는 도로를 접어들면(지금 그림상의 자차위치) 위성좌표상의 지점으로
현위치를 잘 표시해 줍니다...어림잡아 거리상으로 10여미터 정도 되는 듯 합니다.
이정도면 정확한거라 생각합니다만.



계속해서 도로를 벗어나 현재의 위치를 표시해 줍니다..임시도로가 끝나가고 다시 기존의 도로와
연결이 되는 지점이 다가옵니다..얼마나 힘이 센 자석으로 다시 도로로 끌어들일 것인지??
다음의 그림에서 보시 듯..바로 세게 잡아다녀 버리더군요...아직 임시도로를 가고 있지만..









이것은 그냥...호박꽃 입니다...천천히 보면 안 이쁜것도 아닌데..

왜 못난 여자를 보면 호박꽃같이 생겼다고 할까요?  궁금...





기왕 게시물 오랜만에 올린김에...

경로취소 버튼이 나타나는 시점에 관하여 하얀우산님께서 700미터라고 하셨는데

맞다는걸 확인해 보려다가..

아래 사진에서 보듯이 목적지 720미터 남았는데 아직 취소버튼이 없지요>



사실 700미터 딱 남으면서 취소버튼이 출현했습니다만

운행하면서 하다보니 좀 늦게..

경로취소 버튼은 목적지까지 700미터가 남은지점에서 부터 나타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