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가로수1 어느덧 가을은 깊어가고... 화사한 나들이객을 맞이하고 가을로 단장해가는 산들도 손님맞을 준비를 하는듯 한데. 이내맘의 산과 길은 스산한 바람만이 일렁이는것은?? 이렇게 노란 이쁜꽃이 얼핏보기엔 하찮아 보이는 이런 잡풀에서 피어나고.. 소나무 줄기에 덩굴식물인듯한 덩굴이 가을옷을 차려입혀 주었는데...좀 이상하죠? 저 뒤로 보이는 건물은 광주대학교(구 개방대학교) 랍니다..완전 학교 전체가 성 분위기라는.. 아침부터 광주 일보고, 오후에 화순 도곡(온천과 고인돌공원이 있는)에 있는 업체에 다녀오면서.. 2008. 10.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