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나리와 매화1 봄의 전령이라는 개나리와 매화... 봄을 알리는 전령이라는 진달래와 매화가 피기 시작하였네요. 위쪽 지방은 흐리거나 비가 약간왔다고 하던데. 여기 전라도 빛고을 광주는 황사가 낀 듯 뿌연 하늘이었지만 햇빛은 비추고 겨울잠바를 아직도 입고 다녔더니 땀이 무지 나더군요...ㅎ 꾸무리한 날씨에 기분 눅눅하실텐데 화사한 꽃 보시구 즐거운 저녁시간 되시길... 이 번 주말이면 개나리가 만개하겠더군요. 담양의 메타세콰이어 가로수길에 피기 시작한 개나리 근처의 농가 밭에 심어놓은 매화 엮어보았습니다..ㅎ 2009. 3.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