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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Story/MY FAMILY

1월의 날들

by 꼬랑지™ 2020. 2. 1.

2020년 설날

우리 가족들은 설날 담양 큰집에 모여서 이렇게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비록 아버지 천국 가신지 2년 되었지만 아버지 유언에 따라 어머니 외롭지 않게 형제간 우애하며 살아가고 있다.
그래도 아버지의 빈 자리는 허전하기만 하고 그리움이 사무친다.

둘째 하영인 며칠 전 고등학교 졸업식을 하였고 세종대 호텔관광경영외식학부에 입학 예정

첫째 세영이는 설날 아침 비행기로 캐나다 토론토로 2주간 그리고 뉴욕 1주일 어학 연수를 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