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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패스 Story/나의 하이패스3

이번에는 입구에서 실수로 미인식 상황이.. 요사이 회사 업무상 머리아픈 일이 많아서.. 오늘도 아침에 오너에게 한바탕 깨지고.. 곡성들렀다가 다시 목포를 갔답니다... 일전에 충전한 오마넌을 사용하고 잔액이 이천여원.... 광주에서 목포구간 요금이 삼천배건인데.. 이런경우 그냥 톨을 빠져나가면 어떻게 되는지요??? 전 중간에 휴게소 들러서 오마넌 충전하고 갔으니 그냥 통과했지만 궁금증이.. 그리고 다시 목포에서 광주를 올라오는길에...이넘의 머리가 복잡해 이생각 저생각 하다가 하이패스 진입 순간 또 발견한....하이패스 위의 수건...재빨리 치운다고 치웠는데 인식음이 안 나오고..... 경험해 가면서 실수에 대한 답을 배우고 있네욤...ㅎ 할 수 없이 저 멀리 갓길에 차 세우고 카드 뽑아들고 입구 정산소로....흐미 멀기도.. 정산원 왈 ' 도로.. 2009. 9. 5.
하이패스 출구 차단봉 뚫고 지나갔습니다 . ㅠㅠ 오너가 사용하다 넘겨 준 도공 하이패스 구형(사이트 가 보니 제품그림 옆에 단종 이라는 단어가 ㅠㅠ) 사용하는데... 유리에 거치하는 방식이지만 운행하는 차량이 1톤 포터 차량이라 보기에 안습이더군요. 그래서 그냥 거치대 치워버리고 그냥 기기 아래쪽에 양면테이프를 이용하여 부착했습니다. IR방식이라 수신부만 서로 눈맞춤을 하면 되는 위치에 부착하면 된다는걸 이 사이트에서 자주 보아서. 처음에 가운데 다시 운전석 계기판 위쪽 마지막으로 현 위치인 운전석 좌측 구석에 부착했습니다. 액정에는 잔액과 마지막 정산금액이 우측의 버튼을 누르면 나타나지만 시인성은 영 아니올시다 입니다. ㅠ 밤에는 아예 라이팅이 되지 않기에 밝은곳에서 확인하지 않으면 보이지도 않고... 아직까지 사용하면서 한 번도 오류는 없었습니다... 2009. 9. 5.
하이패스를 만나다 그동안 하이패스의 필요성을 느끼면서 내 자신의 차가 없었기에 고민은 많았지만 회사의 일을 하면서 고속도로를 많이 이용하는 경우가 많아서 하이패스의 필요성은 절감하고 있었다. 아직 내가 주로 이용하는 고속도로에서는 그렇게 차가 많이 밀리거나 하지는 않지만 가끔 아주 가끔은 기다리고 정산하고 하는 지루함이 하이패스차로를 시원하게 통과하는 차량들을 보면서 부러움으로 변하였다. 하지만 법인명의로 하이패스를 장만하여야 하기에 대충 그냥 지나고 있었는데 오너가 사용하고 있었던 구형 도로공사에서 판매한 하이패스를 넘겨받게 되었다. 기기의 통신방식은 IR(적외선통신)방식이라 하이패스 차로에 설치된 인식장치와 기기의 인식장치 사이에 방해물이 없어야 오류가 없다. 위의 사진에서 보는 기기인데..기기의 메뉴얼 좀 보려고 .. 2009. 9.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