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3 울 아파트의 가을이 변해가는... 모습을 한달동안 담아서 모아보았는데... 가을을 머금은 모습에서 시작하여 가을을 떠나려는 모습까지.. 그리고 아파트의 그림자로 인하여 햇살을 제대로 받지 못한곳은 초록에서 시작하여 이제 완연하게 가을을 담아내고 있는... 2008. 11. 14. 어느덧 가을은 깊어가고... 화사한 나들이객을 맞이하고 가을로 단장해가는 산들도 손님맞을 준비를 하는듯 한데. 이내맘의 산과 길은 스산한 바람만이 일렁이는것은?? 이렇게 노란 이쁜꽃이 얼핏보기엔 하찮아 보이는 이런 잡풀에서 피어나고.. 소나무 줄기에 덩굴식물인듯한 덩굴이 가을옷을 차려입혀 주었는데...좀 이상하죠? 저 뒤로 보이는 건물은 광주대학교(구 개방대학교) 랍니다..완전 학교 전체가 성 분위기라는.. 아침부터 광주 일보고, 오후에 화순 도곡(온천과 고인돌공원이 있는)에 있는 업체에 다녀오면서.. 2008. 10. 21. 가을이 익어가는 소리가... 장성을 갔다가 오는길에 어째 가을의 들판을 황금들녘이라 하는데...역쉬.. 그런데 여기는 황금들녘이 아니라...검은 들녘이네요..ㅎ 사무실에 돌아오는 길에...길에 핀 코스모스와 들국화... 즐겁고 신나는 지니포럼 화이팅...ㅋ 2008. 10.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