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과사진2 곡성의 어느 사과밭 어제 곡성의 업체에 일보러 갔다가 사과나무 농장이 있어서 .. 이쪽 지역의 농민단체에서는 농산물의 생산은 풍년인데 값은 계속 떨어져서 출하를 하지 않기로 했다는 뉴스가 자주 나오네요. 그래서 그런지 아직 사과나무가 제대로 다 성장한 상태는 아닌지 모르지만 따지도 않고 바닥에 나뒹구는 사과도 있고..울타리도 그물망인데 아래는 열려있네요. 2008. 9. 27. 곡성의 사과가 익어가고. 날씨가 어제부터 구름이 가득하고 비는 오다 말다.. 이건 온것도 아니여... 밭작물에 비가 좀 와야 하는데.... 그래도 덥지는 않고 시원하니 업체 일보러 간다고 나와서 한적한 길가에 차 세워두고 농땡이 치기 좋습니다. 낼 다시 빡시게 해야 하지만...ㅎㅎㅎ 제법 선선하니 저는 좋은데...애들이 환절기에 감기나 안 걸릴런지.. 전에 올린 사과가 수확도 안하고 이제 제법 얼굴에 많은 홍조를 띄고 있더라구요..ㅎ 2008. 9.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