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11 새로 장만한 Soul과 함께 2009. 8. 31. 봄의 전령이라는 개나리와 매화... 봄을 알리는 전령이라는 진달래와 매화가 피기 시작하였네요. 위쪽 지방은 흐리거나 비가 약간왔다고 하던데. 여기 전라도 빛고을 광주는 황사가 낀 듯 뿌연 하늘이었지만 햇빛은 비추고 겨울잠바를 아직도 입고 다녔더니 땀이 무지 나더군요...ㅎ 꾸무리한 날씨에 기분 눅눅하실텐데 화사한 꽃 보시구 즐거운 저녁시간 되시길... 이 번 주말이면 개나리가 만개하겠더군요. 담양의 메타세콰이어 가로수길에 피기 시작한 개나리 근처의 농가 밭에 심어놓은 매화 엮어보았습니다..ㅎ 2009. 3. 20. 2008년 마지막 주말에.. 아이들 데리고 담양에 있는 메타세콰이어 가로수길에 가서 자전거 태워주고 왔습니다. 기온이 낮고 바람도 차가와서 애들이 자전거 한 코스 돌고와서는 장갑을 끼었지만 손가락 끝이 시렵다고 해서 입김으로 불어주고 슈퍼에서 따뜻한 캔커피 사가지고 손에 쥐어주고 했네요. 그리고 노점상에서 팥도너츠와 오뎅으로 속을 든든하고 따뜻하게 해 주고. 일욜은 스케이트장 갔다가 너무 기다리는 사람이 많아서 포기했는데. 오늘 스케이트장 퇴근하고 함 다시 가 볼 예정이랍니다..ㅎㅎㅎ 2009. 1. 3.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