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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Story/마음의 여유를15

네비인사이드 건이랑님이 보내준 신차 구입 축하하면서 그리고 때가 추석이 되어 받는 기쁨이 두배나.. 2009. 10. 4.
2009년 6월 28일에 대추나무와 장미..늦은 밤의 비 소식.. 비가 오려는지 낮에 무지하게 덥더니..역쉬 밤이 되니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비가 옵니다... 가뭄이 심한데...대지를 적시는 반가운 비 입니다. 2009. 6. 29.
미니 수족관에 금붕어 애들이 보름전에 어디에서 금붕어 두마리를 가져와서 어항이 없으니 세수대야에 물 담아서 키우면서 금붕어랑 이야기도 하고 놀던데...다 큰 녀석이..ㅎ 그러다가 이틀만에 한 마리가 죽어버리고 이틀 더 있다가 나머지 한 마리가 죽어 버렸다. 그래서 애들 정서에도 좋을 듯 하여 수족관 조그마한 것을 인터넷으로 주문하여 수령하고 설치 후 금붕어는 홈 플러스에서 한 마리에 천원씩 다섯마리를 사서 넣어 주었다. 수족관을 살 때 조그만 돌과 수초, 그리고 물 순환 및 공기 주입기까지 포함되어 있었다. 조그맣고 깔끔하며 아담하고 공간도 많이 차지하지 않고 좋다. 2009. 4. 3.
2009년 1월 20일 저녁은.. 아파트 입구를 들어오니 새우 튀김을 팔고 있는데 냄새도 코를 자극하고 점심도 못 먹은 상태라 배 속에선 아우성이고 좀 사다 먹어볼까 하고 가 보았더니...너무 크기가 작아서 포기하고 집으로.. 2009. 1. 20.